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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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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제인은 책상 건너편에 앉아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아바의 삼촌은 조카와 공통점이 전혀 없었다. 외모도, 성격도, 매너도 달랐다. 제인은 아바가 이런 사람들에게 양육되었는데도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자랄 수 있었는지 잠시 궁금했다. 그녀의 부모님이 너무 강한 인상을 남겨서 이 사람들도 그것을 망칠 수 없었던 걸까?
제인은 그들 둘을 죽이고 싶은 충동과 싸우고 있었다. 그렇게 한다면, 그들이 자신의 천사를 데려갈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들은 이미 그의 세상을 산산조각 내는 말을 했다. 어떻게든 이 인간 쓰레기가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