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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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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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는 천천히 회복하며 체력을 되찾고 있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린다가 지시한 엄격한 식이요법을 따랐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서 점차 정상적으로 식사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인은 그녀가 모든 식사와 간식을 방에서 먹을 수 있도록 챙겼다.
그는 또한 그녀가 매 식사마다 디저트를 먹을 수 있게 했다. 그가 말했던 대로, 그는 방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 곁에 있었다. 일을 해야 할 때면 TV 옆 안락의자에서 했다. 그는 그녀가 화장실에 가는 것을 도왔고, 그녀가 원할 때마다 샤워하는 것도 도왔다.
에이바를 방문하는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