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7 누군가를 때리는 행위

롤라가 방에 돌아왔을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기 위해 달려갔는데, 아벨라가 그녀의 배를 발로 차서 몇 피트 뒤로 날아갔다.

"아!" 롤라는 바닥에 세게 부딪히며 고통스럽게 소리쳤다. "아벨라, 미쳤어?"

아벨라는 문을 닫고 차가운 표정으로 다가와 그녀의 옷깃을 잡고 냉랭하게 말했다. "네가 깨어났다고 들었어? 우리 사이의 빚을 청산할 시간이야."

롤라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그녀의 얼굴에 세찬 따귀가 날아왔다.

롤라는 일곱, 여덟 번의 갑작스러운 따귀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입가에서 피가 흘렀다.

마침내 아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