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챕터 1 로드 킬
2. 챕터 2 에이미와 루크
3. 챕터 3 사라진 군대
4. 챕터 4 크래시
5. 챕터 5 긴 밤
6. 제6장 체이스와 아테나
7. 제7장 에스라
8. 제8장 손실
9. 제9장 록우드 신부
10. 제10장 아기 보호
11. 제11장 계산 착오
12. 제12장 윌리엄스 대학살
13. 제13장 안녕히 계세요
14. 제14장 메인으로 향하다
15. 챕터 15 더 심볼
16. 챕터 16 설리번을 만나다
17. 챕터 17 시크릿
18. 챕터 18 더 드리프터
19. 챕터 19 데이지 이모
20. 챕터 20 더 토크
21. 제21장 이던과의 만남
22. 챕터 22 에드워드 크라운
23. 제23장 임시
24. 제24장 사랑, 돈, 위험
25. 제25장 계획 변경
26. 제26장 페이티드 메이트
27. 제27장 미네르바 앨런 장로
28. 제28장 루카스로 가는 길
29. 제29장 우리는 문을 닫았어
30. 제30장 정보
31. 챕터 31 드림
32. 챕터 32 마이 링
33. 제3장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라
34. 챕터 34 신규
35. 챕터 35 단독
36. 제36장 피투성이의 엄지손가락
37. 챕터 37 하나
38. 챕터 38 첫 키스
39. 제39장 좋아하는 향기
40. 챕터 40 아웃스마트
41. 제41장 사라진 아들들
42. 제42장 앨런 장로의 손 잡기
43. 제43장 당신은 이제 나를 섬기세요
44. 제44장 툴박스
45. 챕터 45 셰리프
46. 챕터 46 더 픽업
47. 챕터 47 웨어하우스
48. 제48장 실수
49. 챕터 49 비싼 패스
50. 챕터 50 프로비던스
51. 챕터 51 마법사
52. 제52장 주성분: 하프 브리드
53. 제53장 더 이상 실종자는 없다
54. 챕터 54 세이프
55. 제55장 하이로드 울프
56. 제56장 요나단은 어디에 있는가?
57. 제57장 전설들이 다시 만나다
58. 제58장 명확한 통로 제공
59. 제59장 에단이 제안한다
60. 챕터 60 취약
61. 제61장 검은 늑대가 온다
62. 제62장 블러드 문 라이즈
63. 챕터 63 아프다
64. 제64장 이던과 다이애나의 짝짓기 의식
65. 제65장 뉴욕에 가다
66. 챕터 66 울프 맨션에서의 웨딩 나이트
67. 챕터 67 마법사는 사라졌다
68. 제68장 찰스가 앤드류를 만나다
69. 챕터 69 라이트 아웃
70. 챕터 70 미끼
71. 제71장 소문과 막바지 계획
72. 챕터 72 앨런 에스테이트
73. 챕터 73 세컨드
74. 챕터 74 레드 카펫
75. 챕터 75 치프
76. 제76장 블라인드 되기
77. 제77장 후보 지명
78. 제78장 두 머리가 하나보다 낫다
79. 제79화 숨겨진 할머니
80. 챕터 80 조세핀
81. 챕터 81 로즈
82. 챕터 82 카페
83. 챕터 83 텐 데드
84. 챕터 84 바운티
85. 챕터 85 언더커버
86. 제86장 퍼즐의 한 부분
87. 챕터 87 슬립
88. 챕터 88 장난
89. 챕터 89 홈워드 바운드
90. 제90장 밤의 공포
91. 제91장 연금술사
92. 챕터 92 더 베팅
93. 챕터 93 재편성
94. 제94장 더 이상 무례하지 마세요
95. 챕터 95 사라짐
96. 제96장 오리진
97. 챕터 97 블랙 사파이어
98. 제98장 의심하지 않는
99. 챕터 99 한 걸음 앞서
100. 챕터 100 라이트
101. 제10장 잘못된 결정
102. 제102장 심문
103. 챕터 103 후계자
104. 챕터 104 트랩드
105. 챕터 105 선택받지 않은 자
106. 제106장 대결
107. 챕터 107 스탠드오프
108. 챕터 108 야망
109. 챕터 109 딜레마
110. 챕터 110 샤이니 블랙 마블
111. 111장 블레스드 문 트라이어드
112. 챕터 112 통제 불가
113. 제113장 에릭과 체이스 록우드의 죽음
114. 챕터 114 블라인드사이드
115. 제115장 알파 중의 알파
116. 에필로그 I
117. 에필로그 II
118. 에필로그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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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이던과의 만남
다이애나
차가운 아침에 눈을 떴다. 눈이 그쳤다. 크리스마스 방학 전 마지막 등교일이었고, 모두가 오늘 밤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준비로 바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이를 닦으며 학교 갈 준비를 했다.
캐러멜 색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에 짙은 청색 스키니 진, 무릎까지 오는 갈색 부츠를 입기로 했다. 나는 형식보다 기능을 중시하는 편이라 편안한 옷을 선호한다. 짧은 머리를 빗어 살짝 부풀리고 거울에 마지막으로 비춰보니 아빠가 보여주셨던 엄마의 사진이 생각났다. 정말 엄마를 닮았구나, 그 생각에 미소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