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824 그레이트 디스커버리

"아가씨, 제 이름은 린다예요. 약 4년 전, 저희 부모님이 크게 싸우셨고, 엄마가 화가 나서 저를 데리고 집을 나왔어요. 가는 길에 저희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는데, 엄마가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했어요."

"엄마의 혈액형이 매우 희귀해서 병원 혈액은행에 충분한 혈액이 없었고, 긴급히 누군가가 엄마에게 헌혈을 해야 했어요. 그때 아가씨가 마침 나타나서 엄마에게 헌혈을 해주셨고, 그게 엄마의 목숨을 구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아가씨는 그때 임신 중이었는데도 엄마에게 헌혈을 해주셨더라고요!"

린다의 이야기를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