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661

그의 옆에서 숀도 미소 지으며 말했다. "형, 그렇다면 사장님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좋겠네요!"

존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이 프로젝트가 안정화되면 저와 팀원들의 출발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래, 네가 알아서 준비해." 아만은 비서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갖고 있었다. 지시를 내린 후 그는 차에 탔다. 존은 총리가 자신을 차에서 내려주신 것에 감사를 표했다.

차 안에서 아만은 숀에게 물었다. "숀, 존이 이제 결혼했잖아. 너도 인생의 큰 행사를 고려해봐야 하지 않겠니?"

숀은 앞 좌석에 앉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