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알파.

"나는 당신 무릎에 앉지 않을 거야, 그리고 더 이상 그 문제나 당신의 갑작스러운 욕구에 대해 논의하지도 않을 거야. 끝났어." 세스는 알파를 향해 내뱉고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자신의 말이 루치아노를 화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냥 신경 쓰지 않았다. 더 이상은. 그는 그녀를 가지고 놀기로 결정했고, 세스는 누구든, 특히 알파가 자신의 감정이나 몸을 가지고 노는 것을 허락하느니 차라리 지옥에서 썩어 없어지는 게 나았다.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었고, 루치아노는 그녀의 한계를 넘어서게 만들었다.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