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장 - 그 모든 공허한 약속들 뒤에

세스는 심장 위에 손을 얹고, 갈비뼈를 두드리는 격렬한 심장 박동을 진정시키려고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그녀는 문으로 달려가 잠그고, 천천히 뒤로 물러섰다. 그녀의 눈은 자신과 분노한 알파 사이의 유일한 장벽에 고정되어 있었다.

세스가 큰 엔진 소리를 들었을 때야 비로소 조금 안전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루치아노는 예측할 수 없었다. 문제는 그의 알파 칭호뿐만이 아니었다. 늑대들이 그들의 먹이를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세스는 그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고, 이제 그는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