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1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영원히.

욕망

나는 패트릭의 채권자들에게 납치된 그날 밤 이후로 '욕망'에 다시 가본 적이 없었다. 그곳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공포와 두려움이 밀려왔다. 순수한 공포를 경험했던 장소에 왜 다시 가고 싶겠는가?

타일러는 내가 클럽에 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매니저는 내가 이튼을 변호하러 나타나지 않으면 그가 감옥에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이튼이 그 끔찍한 클럽에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뿐이었다! 그가 거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그는 '욕망'에서 내게 거의 일어날 뻔했던 일을 알고 있었다. 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