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348 쿵쾅거리며 무너지다

이그나티우스는 이단이 반 걸음 그랜드마스터에 도달한 후의 건방짐에 분노했고, 심지어 도리안까지 무시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네가 얼마나 강한지 한번 보자!" 이그나티우스가 일어서며 이단을 노려보며 으르렁거렸다.

이단의 이전 공격으로 심하게 다쳤지만, 이그나티우스는 아직 완전히 패배한 것은 아니었다.

"네가 내가 어머니를 구하는 걸 막으려 한다면, 먼저 널 제거하겠어!" 이단이 쏘아붙이고는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이그나티우스 앞에 나타났다.

이그나티우스는 충격을 받았다. 이단이 그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