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장 모든 것이 끝났다!

"아빠, 그들 정말 떠났어요!"

루이스는 그들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지켜본 후, 곧 사무실로 돌아와 프랭크에게 급하게 상기시켰다.

여전히 숨을 헐떡이며, 프랭크는 좌절감에 재떨이를 바닥에 던졌다.

"이건 너무하잖아!"

"하지만 잠깐, 이단이 우리에게 땅을 달라고 애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그가 더 이상 원하지 않는 건가요?" 루이스의 불안감이 더 강해졌다.

이단은 항상 규칙을 따르지 않았고, 그가 이전에 남긴 트라우마는 소중한 교훈이었다.

프랭크는 자신과 루이스가 마치 자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