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하나
2. 두
3. 셋
4. 넷
5. 다섯
6. 식스
7. 세븐
8. 여덟
9. 나인
10. 열
11. 일레븐
12. 열둘
13. 열셋
14. 열넷
15. 열다섯
16. 열여섯
17. 세븐틴
18. 열여덟
19. 열아홉
20. 스물 하나
21. 스물 둘
22. 스물 셋
23. 스물 넷
24. 스물 다섯
25. 스물 여섯
26. 스물 일곱
27. 스물 여덟
28. 트웬티-나인
29. 서른
30. 서른 하나
31. 서른 둘
32. 서른 셋
33. 서른 넷
34. 서른 다섯
35. 서른 식스
36. 서티 세븐
37. 서른 여덟
38. 서티 나인
39. 사십
40. 포티 원
41. 마흔 둘
42. 마흔 셋
43. 마흔 네
44. 마흔 다섯
45. 포티 식스
46. 포티 세븐
47. 마흔 여덟
48. 포티 나인
49. 오십
50. 피프티 원
51. 피프티 투
52. 피프티 셋
53. 피프티 포
54. 피프티 파이브
55. 피프티 식스
56. 피프티 세븐
57. 피프티 에이트
58. 피프티 나인
59. 육십
60. 식스티 원
61. 식스티 투
62. 식스티 쓰리
63. 육십 넷
64. 식스티 파이브
65. 식스티 식스
66. 식스티 세븐
67. 식스티 에이트
68. 에필로그

축소

확대
에필로그
***일 년 후.
태디우스 시점***
그녀가 그 망할 이름을 얻었다. 내 여동생이 에블린과 라일랜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성공했다. 라일랜드는 아마 여동생이 생각해낼 수 있는 어떤 기상천외한 이름이라도 우리 딸에게 붙이도록 허락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오늘은 딸이 태어난 지 일 년이 되는 날이다. 내 여동생이 죽었다가 우리에게 돌아온 지 일 년, 내가 마법을 포기한 지 일 년, 그리고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시작된 지 일 년이 되는 날이다. 모든 것이 좋고 세상은 제자리를 찾았다. 뭐, 가능한 한 제자리를 찾았다고 할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