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파트 1
2. 파트 2
3. 파트 3
4. 파트 4
5. 파트 5
6. 파트 6
7. 파트 7
8. 파트 8
9. 파트 9
10. 파트 10
11. 파트 11
12. 파트 12
13. 파트 13
14. 파트 14
15. 파트 15
16. 파트 16
17. 파트 17
18. 파트 18
19. 파트 19
20. 파트 20
21. 파트 21
22. 파트 2
23. 파트 23
24. 파트 24
25. 파트 25
26. 파트 26
27. 파트 27
28. 파트 28
29. 파트 29
30. 파트 30
31. 파트 31
32. 파트 32
33. 파트 3
34. 파트 34
35. 파트 35
36. 파트 36
37. 파트 37
38. 파트 38
39. 파트 39
40. 파트 40
41. 파트 41
42. 파트 42
43. 파트 43
44. 파트 4
45. 파트 45
46. 파트 46
47. 파트 47
48. 파트 48
49. 파트 49
50. 파트 50
51. 파트 51
52. 파트 52
53. 파트 53
54. 파트 54
55. 파트 55
56. 파트 56
57. 파트 57
58. 파트 58
59. 파트 59
60. 파트 60
61. 파트 61
62. 파트 62
63. 파트 63
64. 파트 64
65. 파트 65
66. 파트 66
67. 파트 67
68. 파트 68
69. 파트 69
70. 파트 70
71. 파트 71
72. 파트 72
73. 파트 73
74. 파트 74
75. 파트 75
76. 파트 76
77. 파트 7
78. 파트 78
79. 파트 79
80. 파트 80
81. 파트 81
82. 파트 82
83. 파트 83
84. 파트 84
85. 파트 85
86. 파트 86
87. 파트 87
88. 파트 88
89. 파트 89
90. 파트 90
91. 파트 91
92. 파트 92
93. 파트 93
94. 파트 94
95. 파트 95
96. 파트 96
97. 파트 97
98. 파트 98
99. 파트 99
100. 파트 100
101. 파트 101
102. 파트 102
103. 파트 103
104. 파트 104
105. 파트 105
106. 파트 106
107. 파트 107
108. 파트 108
109. 파트 109
110. 파트 110
111. 파트 111
112. 파트 112
113. 파트 113
114. 파트 114
115. 파트 115
116. 파트 116
117. 파트 117
118. 파트 118
119. 파트 119
120. 파트 120
121. 파트 121
122. 파트 122
123. 파트 123
124. 파트 124
125. 파트 125
126. 파트 126
127. 파트 127
128. 파트 128
129. 파트 129
130. 파트 130
131. 파트 131
132. 파트 132
133. 파트 133
134. 파트 134
135. 파트 135
136. 파트 136
137. 파트 137
138. 파트 138
139. 파트 139
140. 파트 140
141. 파트 141
142. 파트 142
143. 파트 143
144. 파트 144.에필로그

축소

확대
파트 140
/에이든의 시점/
무엇이 나를 깨웠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갑자기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고, 이불은 내 가슴에서 미끄러져 내렸다. 메이트의 팔과 내 몸에 남아있던 피로감도 함께 사라졌다. 아직 바깥은 어두웠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나 햇살도 없었다.
대신, 창문은 여전히 활짝 열려 있었고, 그 앞 바닥에는 물웅덩이가 고여 있었다.
나는 이불 밑에서 빠져나와 일어섰다. 머릿속은 텅 비었고 발걸음은 안정적이지만 느릿했다. 창문으로 다가가면서, 저 멀리 수평선에 희미한 빛줄기가 어두운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이 보였다.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