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챕터 1
2. 챕터 2
3. 챕터 3
4. 챕터 4
5. 챕터 5
6. 챕터 6
7. 챕터 7
8. 챕터 8
9. 챕터 9
10. 챕터 10
11. 챕터 11
12. 챕터 12
13. 챕터 13
14. 챕터 14
15. 챕터 15
16. 챕터 16
17. 챕터 17
18. 챕터 18
19. 챕터 19
20. 챕터 20
21. 챕터 21
22. 챕터 22
23. 챕터 23
24. 챕터 24
25. 챕터 25
26. 챕터 26
27. 챕터 27
28. 챕터 28
29. 챕터 29
30. 챕터 30
31. 챕터 31
32. 챕터 32
33. 챕터 33
34. 챕터 34
35. 챕터 35
36. 챕터 36
37. 챕터 37
38. 챕터 38
39. 챕터 39

축소

확대
챕터 24
네이선은 노크 없이 아버지의 서재에 들어간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데스몬드는 독서용 안경을 벗고 신문에서 눈을 들어 의문이 담긴 시선 이상으로 바라본다.
"그게 사실이에요?!" 네이선이 소리친다. "아버지가 이 회사의 기반이 된 엔진을 설계하지 않았다고요?"
아버지는 의자에 등을 기댄다. "그것이 어디 있지?"
"부정도 안 하시는 거예요?" 그는 이를 악문다.
"그것이 어디 있냐고?" 데스몬드가 반복한다.
"저는 그게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요?" 그는 두 가지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아버지의 이야기가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