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56

제156장

작가의 시점

다음 날 아침 제트가 깨어났을 때, 그는 마리암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액셀, 일어나. 새로운 날이야. 계획을 세워야 해."

"아, 제발, 조금만 더 자게 해줘. 요즘 우리가 거의 잠을 못 자는 거 알잖아." 그가 말하며 크게 하품을 했다.

"아, 맙소사. 원하는 만큼 자. 디젤, 너는 어때? 아직도 자고 있어?"

"스무 분만 더 주세요." 그가 말하자 제트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너희 둘 다 미쳤어. 난 산책하러 갈게. 여자애들은 아직 자고 있겠지." 그는 일어나 밖으로 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