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1.루이스의 POV
2. 2.루이스의 POV
3. 3.가버의 POV
4. 4.가버스 POV
5. 5.루이스의 POV
6. 7.가버의 POV
7. 8 - 루이스의 관점
8. 9 - 가버의 관점
9. 10 - 가버의 관점
10. 11 - 가버의 관점
11. 12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2. 13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3. 14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4. 15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5. 16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6. 16 - 가버의 관점
17. 17 - 가버의 관점
18. 18.가버의 POV
19. 19.가버의 POV
20. 20.루이스의 1인칭 시점
21. 21.루이스의 1인칭 시점
22. 22.루이스의 POV
23. 23.루이스의 1인칭 시점
24. 24.루이스의 1인칭 시점
25. 25.루이스의 1인칭 시점
26. 26.루이스의 1인칭 시점
27. 27.가버와 루이스의 POV
28. 28.루이스의 POV
29. 29
30. 30.오래 가는 동안 즐기세요...편집하러 갈게요
31. 31.가버의 POV
32. 32.루이스의 1인칭 시점
33. 33.가버의 POV
34. 34.가버의 POV
35. 33.루이스 포브
36. 36.루이스의 1인칭 시점
37. 37.루이스의 관점
38. 38.루이스의 1인칭 시점
39. 39.가버의 POV
40. 40.가버의 POV
41. 40
42. 42

축소

확대
33.루이스 포브
루이스의 시점
집 대문이 보이자마자 내 머릿속에 든 생각은 오직 "혼자 있어야 해"뿐이었다.
그래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빠는 집에 없었다. 남은 선택지는 클라리사와 그녀의 엄마뿐이었다.
문을 살짝 열고 발소리를 죽여 걸었다. 그들 중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빨리 내 방에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물론 그건 그저 바람일 뿐이었다. 클라리사와 그녀의 엄마가 누가 저녁을 만들지 논쟁하느라 바빴지만, 그들은 여전히 나를 알아챘다.
"어, 루이스 왔네. 누가 저녁을 만들어야 할지 결정하는 걸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