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1.루이스의 POV
2. 2.루이스의 POV
3. 3.가버의 POV
4. 4.가버스 POV
5. 5.루이스의 POV
6. 7.가버의 POV
7. 8 - 루이스의 관점
8. 9 - 가버의 관점
9. 10 - 가버의 관점
10. 11 - 가버의 관점
11. 12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2. 13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3. 14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4. 15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5. 16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6. 16 - 가버의 관점
17. 17 - 가버의 관점
18. 18.가버의 POV
19. 19.가버의 POV
20. 20.루이스의 1인칭 시점
21. 21.루이스의 1인칭 시점
22. 22.루이스의 POV
23. 23.루이스의 1인칭 시점
24. 24.루이스의 1인칭 시점
25. 25.루이스의 1인칭 시점
26. 26.루이스의 1인칭 시점
27. 27.가버와 루이스의 POV
28. 28.루이스의 POV
29. 29
30. 30.오래 가는 동안 즐기세요...편집하러 갈게요
31. 31.가버의 POV
32. 32.루이스의 1인칭 시점
33. 33.가버의 POV
34. 34.가버의 POV
35. 33.루이스 포브
36. 36.루이스의 1인칭 시점
37. 37.루이스의 관점
38. 38.루이스의 1인칭 시점
39. 39.가버의 POV
40. 40.가버의 POV
41. 40
4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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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루이스의 시점
그림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이해하자마자, 나는 즉시 미술실로 달려가 작업을 계속하려 했다.
하지만 미술실은 이미 사용 중이었고, 결국 캔버스와 물감을 들고 내가 새롭게 좋아하게 된 장소—옥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다.
고요함을 기대하며 옥상에 발을 들이는 순간,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군가가 이미 그곳에 있었다.
목소리를 낮추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시끄러운 게이머였다.
그는 난간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꼬고 앉아, 손에는 휴대폰을, 목에는 헤드폰을 걸친 채 화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