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챕터 1
2. 챕터 2
3. 챕터 3
4. 챕터 4
5. 챕터 5
6. 챕터 6
7. 챕터 7
8. 챕터 8
9. 챕터 9
10. 챕터 10
11. 챕터 11
12. 챕터 12
13. 챕터 13
14. 챕터 14
15. 챕터 15
16. 챕터 16
17. 챕터 17
18. 챕터 18
19. 챕터 19
20. 챕터 20
21. 챕터 21
22. 챕터 22
23. 챕터 23
24. 챕터 24
25. 챕터 25
26. 챕터 26
27. 챕터 27
28. 챕터 28
29. 챕터 29
30. 챕터 30
31. 챕터 31
32. 챕터 32
33. 챕터 33
34. 챕터 34
35. 챕터 35
36. 챕터 36
37. 챕터 37
38. 챕터 38
39. 챕터 39
40. 챕터 40
41. 챕터 41
42. 챕터 42
43. 챕터 43
44. 챕터 44
45. 챕터 45
46. 챕터 46
47. 챕터 47
48. 챕터 48
49. 챕터 49
50. 챕터 50
51. 챕터 51
52. 챕터 52
53. 챕터 53
54. 챕터 54
55. 챕터 55
56. 챕터 56
57. 챕터 57

축소

확대
챕터 11
"진짜로, 루카, 나한테 얼마나 화났어?" 내가 내 가장 친한 친구를 향해 몸을 돌리며 물었다. 그는 고개를 저으며 마치 내가 조금만 힘을 줘도 부서질 것처럼 팔을 부드럽게 내 어깨에 감쌌다. 사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었다. 내 몸 전체에 통증이 퍼져 있었지만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다.
내가 좀 더 편하게 우리 위치를 조정하려고 했지만, 움직임이 늑대에게 베인 피부를 당기면서 타는 듯한 통증이 나를 관통했다. 나는 고통에 신음했다. 루카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진통제와 물병을 가져와 억지로 두 알을 삼키게 한 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