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264

아쉽게도 추페이는 당시 그녀를 전혀 보지 않았고, 판신도 가는 길에 추페이와 대화할 기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런 일이 막 일어났는데... 추페이가 그녀를 신경 쓸까요? 괜찮아요, 판신에게는 아직 기회가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추페이는 경찰의 간단한 질문과 진술서 작성 후 바로 풀려났습니다.

뭐라고요? 이것도 정상이라고요? 물론 정상이 아닙니다!! 어쨌든 추페이는 20명이 넘는 사람들을 다치게 했는데, 그의 목적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었다 해도, 감정 결과가 나오기 전에 추페이가 경찰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