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416

"아..." 류자는 처음에 놀라서 소리쳤지만, 중간에 멈추더니 두 손으로 추페이의 가슴을 짚으며 이상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어째서 어제보다 덜 아픈 것 같지?"

"당연하지, 넌 이미 내게 개발되었으니까, 이미 내 크기에 적응한 거야!" 추페이는 음흉하게 웃으며 바로 일어나 도망치려는 류자를 붙잡고 그녀를 침대에 눌렀다. "아가씨, 이미 들어갔으니 해야 할 일을 마저 하자!"

"안 돼... 아... 날 건드리지 마! 아... 으음... 살려줘! 아이고, 너무 좋아... 안 돼, 더 이상은 안 돼, 힘이 없어,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