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550

그러나 추페이의 경우, 그는 놀랍게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마치 도라에몽을 가진 노비타처럼,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추페이의 장점이기도 했다. 가끔 속이 검을 때도 있지만, 그는 여전히 선량했고, 큰 욕심은 없었지만 자신의 책임을 깊이 알고 있었다... 이미 연요호로 화신했으니, 수호자로서의 책임을 져야 했다!!

게다가 추페이는 신기(神器)의 출현이 종종 큰 재앙이 다가오는 징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지금까지 추페이의 삶은 순탄했지만, 누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