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77

"아!"

추페이가 허리를 힘차게 앞으로 밀자, 장린은 즉시 매우 만족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몸이 완전히 채워지는 느낌에 그녀는 즉시 무한한 쾌감을 느꼈고, 그녀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극한의 마찰감을 찾아 허리를 흔들었다.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던 뤄싱은 순간 상실감을 느꼈다. 장린은 이전에 그에게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심지어 그는 오늘에야 비로소 침대 위에서 아내가 어떤 모습인지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를 충격에 빠뜨린 사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