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927

그리고 다시 흉수의 몸에 대해 말하자면, 연요호의 규칙 때문에 지금 초비는 혼돈과 하나가 되었고, 동시에 연요호와도 하나가 되었다. 이것은 연요호가 혼돈의 에너지를 삼키는 본성을 빌려 자신을 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연요호는 계속해서 혼돈의 힘을 흡수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초기에 초비는 항상 배고픔을 느끼고 고기를 먹어 에너지를 보충해야 했다. 그와 함께 혼돈의 흉수 힘도 최저로 억제되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초비가 나중에 계속 수련을 해도 혼돈이 에너지를 삼키면 연요호가 즉시 빼앗아 갔기 때문에, 초비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