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72

"흥흥, 역시 창녀군. 남자 앞에서 옷을 벗기만 해도 이렇게 젖었네..." 추페이는 거침없이 말하며, 그녀의 T팬티를 손가락으로 거칠게 걷어내고 심지어 휴대폰을 꺼내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향해 몇 장 사진을 찍었다. "계속 벗어! 네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으음..." 탕이는 감히 저항하지 못했다. 아니, 이 순간 그녀에게는 저항할 생각조차 없었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천천히 브래지어 훅을 풀어 둥글고 탄력 있는 가슴을 드러냈다. 아마도 태권도를 연습한 덕분인지, 그녀의 몸매는 매우 건강미가 넘쳤고 일반 여성들처럼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