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15

"그, 바로 이 녀석이에요. 그는 저를 괴롭힐 뿐만 아니라 저를 죽이려고 했어요. 삼촌, 빨리 그를 잡아요! 이런 놈은 정말 사회에 해를 끼치는 재앙이니 반드시 체포해야 해요!" 츄 젠동이 닝판을 가리키며 분노하며 외쳤다.

"네가 감히 살인까지 하려 했다고? 그게 어떤 행동인지 알기나 해?" 중쥔펑은 차가운 눈빛으로 손을 휘두르며 위엄 있게 말했다. "이 녀석은 법을 무시하는군! 체포해! 데려가서 철저히 심문해! 어쩌면 다른 범죄 혐의자일지도 모르지!"

중쥔펑의 말을 듣고, 그가 데려온 경찰들이 재빨리 수갑을 꺼내며 닝판에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