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436

신중히 생각해 보니, 닝판은 어떤 문제점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더 깊이 파고들지 않고, 다시 수련 상태로 돌아가 시간의 침전을 따라가며, 요단(妖丹) 안의 무시무시한 힘을 사용하여 자신을 강화했다.

인상경(人象境) 정점에 도달한 후, 무상경(武象境)으로의 돌파는 그리 멀지 않았다. 이것은 닝판에게 있어서 하나의 돌파구였으며, 힘이 충분히 축적되면 돌파를 시도할 수 있었다.

무상경에 도달하면 그것은 또 다른 경지, 더욱 강력한 경지가 될 것이다. 그때 그의 영혼은 일부 혈기와 융합하여 특별한 존재를 형성하는데, 그것이 바로 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