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616

이게 일부러 사람을 죽이려는 건가? 라오쉬는 어제 조카며느리와 스미아오에게서 충분히 만족했지만 지금은 다시 충동이 느껴졌다.

"이게 뭐야." 라오쉬는 청팅을 한 손으로 끌어안아 방 안으로 데려가며,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작거렸다.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각이 가슴을 스쳤고, 라오쉬의 온몸이 떨렸다. "아이고, 당신 뭐 하는 거예요? 누가 문을 두드리면 어쩌려고!"

라오쉬는 말하면서 청팅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청팅은 키득거리며 웃었다.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인 줄 알았어요. 어때요, 예쁘죠?" 청팅은 말하면서 라오쉬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