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장 1
2. 장 2
3. 장 3
4. 장 4
5. 장 5
6. 장 6
7. 장 7
8. 장 8
9. 장 9
10. 장 10
11. 장 11
12. 장 12
13. 장 13
14. 장 14
15. 장 15
16. 장 16
17. 장 17
18. 장 18
19. 장 19
20. 장 20
21. 장 21
22. 장 22
23. 장 23
24. 장 24
25. 장 25
26. 장 26
27. 장 27
28. 장 28
29. 장 29
30. 장 30
31. 장 31
32. 장 32
33. 장 33
34. 장 34
35. 장 35
36. 장 36
37. 장 37
38. 장 38
39. 장 39
40. 장 40
41. 장 41
42. 장 42
43. 장 43
44. 장 44
45. 장 45
46. 장 46
47. 장 47
48. 장 48
49. 장 49
50. 장 50
51. 장 51
52. 장 52
53. 장 53
54. 장 54
55. 장 55
56. 장 56
57. 장 57
58. 장 58
59. 장 59
60. 장 60
61. 장 61
62. 장 62
63. 장 63
64. 장 64
65. 장 65
66. 장 66
67. 장 67
68. 장 68
69. 장 69
70. 장 70
71. 장 71
72. 장 72
73. 장 73
74. 장 74
75. 장 75
76. 장 76
77. 장 77
78. 장 78
79. 장 79
80. 장 80
81. 장 81
82. 장 82
83. 장 83
84. 장 84
85. 장 85
86. 장 86
87. 장 87
88. 장 88
89. 장 89
90. 장 90
91. 장 91
92. 장 92
93. 장 93
94. 장 94
95. 장 95
96. 장 96
97. 장 97
98. 장 98
99. 장 99
100. 장 100
101. 장 101
102. 장 102
103. 장 103
104. 장 104
105. 장 105
106. 장 106
107. 장 107
108. 장 108
109. 장 109
110. 장 110
111. 장 111
112. 장 112
113. 장 113
114. 장 114
115. 장 115
116. 장 116
117. 장 117
118. 장 118
119. 장 119
120. 장 120
121. 장 121
122. 장 122
123. 장 123
124. 장 124
125. 장 125
126. 장 126
127. 장 127
128. 장 128
129. 장 129
130. 장 130
131. 장 131
132. 장 132
133. 장 133
134. 장 134
135. 장 135
136. 장 136
137. 장 137
138. 장 138
139. 장 139
140. 장 140
141. 장 141

축소

확대
장 45
그의 꿈속에는 사종준이 있었다.
꿈에서 사종준이 자신의 곁을 지키며, 멍이 든 무릎을 가만히 불어주며 말했다. "울고 있네, 아프니?"
정칙후부의 어린 도련님을 쉽게 다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때 무릎을 다친 것은 북영에 가서 무술 대회를 구경했기 때문이었다. 무술 대회가 끝난 후, 아버지는 '신수'라는 이름의 단검을 그에게 건네며 사냥해온 들토끼를 잡아 군영의 용사들에게 안주로 만들라고 했다.
배승경은 이 기회를 빌려 군중의 장수들에게 배씨 가문의 셋째 도련님을 알리고 싶었지만,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배장회는 단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