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장 1
2. 장 2
3. 장 3
4. 장 4
5. 장 5
6. 장 6
7. 장 7
8. 장 8
9. 장 9
10. 장 10
11. 장 11
12. 장 12
13. 장 13
14. 장 14
15. 장 15
16. 장 16
17. 장 17
18. 장 18
19. 장 19
20. 장 20
21. 장 21
22. 장 22
23. 장 23
24. 장 24
25. 장 25
26. 장 26
27. 장 27
28. 장 28
29. 장 29
30. 장 30
31. 장 31
32. 장 32
33. 장 33
34. 장 34
35. 장 35
36. 장 36
37. 장 37

축소

확대
장 23
"아... 대사님... 너무 대단해요... 저 이제 못 견디겠어요..." 이서는 자신의 가장 깊은 곳이 완전히 망가진 듯한 느낌에 무력하게 항복했다. 상대방이 말한 수련은 잠시 계속할 수 없었다. 공관,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진정해!" 대사가 큰 소리로 외쳤다. "집중해! 들어갈 때는 구멍을 열고, 빠져나올 때는 구멍을 닫아. 리듬에 집중하고, 쾌락에 방해받지 마."
"저... 노력할게요..." 이서는 머리가 어지럽고 온몸이 뼈가 없는 것처럼 녹아내렸다. 어느새 두 손으로 두 발을 잡고 있던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