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067

"어? 이모가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이산성의 정력이 이렇게 왕성할 줄은 몰랐던 모양이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어 이산성의 바지 가랑이를 살짝 건드렸다.

"미안해 샤오룽, 다 이모가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래." 이모는 약간 민망해하면서도 동시에 고민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산성은 이모의 하체도 분명 가려워서 괴로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는 것 같았다. 이산성은 번뜩 생각이 떠올라 말했다. "이모, 어차피 저도 졸리지 않으니까 제가 이모 몸 마사지 한번 해드릴게요."

한편으로는 이모의 아름다운 몸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