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16

이렇게 해서, 이가 그룹의 공증 변호사 입회하에 이윤샤오와 이티엔나, 그리고 이티엔치는 모두 계약서에 서명했고, 양측은 일주일을 기한으로 내기를 하기로 했다.

만약 이펑저가 천치 그룹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다면, 그의 20% 지분을 이티엔나와 이티엔치에게 넘겨주어야 하고, 반대로 그가 천치 그룹과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티엔나와 이티엔치가 각각 가진 5%의 지분을 얻게 되는 것이었다.

"어차피 이번 내기는 내가 질 리가 없어. 아쉽게도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이윤샤오는 아쉬운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고, 곧이어 모두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