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197

"그렇군요? 그럼 잠시만요, 제가 바로 당신 삼촌에게 말해서 이리 오시게 할게요." 장메이윤이 말하고는 안얼구가 보는 앞에서 왕화샤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오라고 했다. 얼구가 준보를 깨울 방법이 있다고 했다.

왕화샤는 듣자마자 즉시 대답했고, 회의도 취소하고 바로 오겠다고 했다.

30분 후, 왕화샤가 병원에 도착했고, 문을 들어서자마자 안얼구에게 어떤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안얼구는 이론적으로 치료 가능성과 유일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왕화샤는 이미 알고 있다고 했다. 의사들도 같은 말을 했지만, 시시가 죽은 지금 누가 그를 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