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457

"레이 누나, 이번에는 확실히 같이 돌아갈 수 없어. 다음에 같이 가자! 이번에는 고향에서 산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어서 구하러 가야 해. 게다가 안 시장님이랑 같이 돌아가는데, 누나를 데려가면 어떻게 설명하겠어? 이해해 줘. 하지만 지금 누나 몸 상태는 확실히 괜찮아. 그냥 즐겁게 지내면서 이 약들을 다 먹으면, 내가 돌아올 때쯤 되지 않을까? 며칠 약이 끊겨도 별 문제 없을 거야. 나를 믿어!" 안얼뚱이가 말했다.

"양레이 동생, 지금 상태가 이렇게 좋은데 걱정하지 마. 나처럼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도 괜찮은데 뭐. 얼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