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1

"저는 두렵지 않아요, 형수님. 당신만 할 수 있다면, 매일 당신을 할 수 있다면, 저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사랑해요. 매일 머릿속에서 수없이 당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형수님, 우리 가요! 제가 침대로 안아드릴게요. 한번 하고 나서 밥 먹으러 오죠!"

말하면서 안이구는 뒤에서 옥란의 허리를 감싸 안아 들어올리고는 급하게 그녀의 침실로 달려갔다. 옥란은 결국 완전히 무르익은 미녀였고, 안이구에게 여러 번 이렇게 유혹당하자 이미 봄 감정이 넘쳐흘러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이미 저항할 힘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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