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359

그리고 이 황샹의 여자친구는 황샹에게 자신의 수박을 깨달라고 애원했지만, 황샹이란 바보는 그럴 능력조차 없었다.

안이거우가 보기에, 황샹은 절대적으로 조루남이었다. 티나는 그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건 그저 체면을 세워주는 것뿐이었다. 티나 같은 아줌마의 금지구역에 들어가서 겨우 몇십 번 움직이고 끝나버리는 건, 조루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캔디 같은 처녀에게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 들어가기도 전에 끝나버리니, 이게 조루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네가 그럴 능력이 없다면 안이거우가 대신 개척하는 임무를 완수하게 해줘! 안이거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