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59

"게다가, 네 큰 형님도 바깥에 여자가 있어! 내가 보기에 몇몇 여자들과는 정상적이지 않은 사이야. 단지 약점을 잡지 못했을 뿐이지."

"우리 큰 형님이 예순이 넘었는데도 바깥에서 바람을 피우신다고요?" 양매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물었다.

"흥! 양매, 내가 말해줄게. 남자란 말이야! 어떤 나이대든, 그저 그것만 일어서면 다른 여자를 범하고 싶어 하는 거야. 이건 바뀌지 않아. 남자의 본성이 그런 거지. 새것을 좋아하고 옛것을 싫어하는. 얘, 너도 오전 내내 우리 동서 둘을 범했으면서, 또 다른 예쁜 여자가 오면 또 하고 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