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668

"옥란이 교태롭게 웃으며 말했다.

"정말 좋아요! 형수님, 드디어 이날을 기다렸어요. 하지만 이 일은 꼭 성대하게 치러야 해요. 형수님 같은 천하제일 미인이 시집가는데 너무 대충 할 수는 없죠. 며칠 후에 현성에 일 때문에 가봐야 하는데, 수아 그들이 도로 건설에 투자하는 일이에요. 장원 누나가 정부 부서와 연결해 줄 방법을 도와준다고 했어요. 며칠 후에 한번 가보라고 했으니, 그김에 어디 웨딩 촬영이 제일 좋은지 알아보고, 형수님을 화려하게 맞이할게요." 안이구가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형수님이 같이 가줄까요?" 옥란이 흥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