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장 1
2. 장 2
3. 장 3
4. 장 4
5. 장 5
6. 장 6
7. 장 7
8. 장 8
9. 장 9
10. 장 10
11. 장 11
12. 장 12
13. 장 13
14. 장 14
15. 장 15
16. 장 16
17. 장 17
18. 장 18
19. 장 19
20. 장 20
21. 장 21
22. 장 22
23. 장 23
24. 장 24
25. 장 25
26. 장 26
27. 장 27
28. 장 28
29. 장 29
30. 장 30
31. 장 31
32. 장 32
33. 장 33
34. 장 34
35. 장 35
36. 장 36
37. 장 37
38. 장 38
39. 장 39
40. 장 40
41. 장 41
42. 장 42
43. 장 43
44. 장 44
45. 장 45
46. 장 46
47. 장 47
48. 장 48
49. 장 49
50. 장 50
51. 장 51
52. 장 52
53. 장 53
54. 장 54
55. 장 55
56. 장 56
57. 장 57
58. 장 58
59. 장 59
60. 장 60
61. 장 61
62. 장 62
63. 장 63
64. 장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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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37
주동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이런 생각은 그가 직남으로서 신경 쓸 내용이 아니었다.
그는 서류를 보스 앞에 내밀며, 문득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얼마 전 홍콩에 있는 그들의 영역에서, 그곳의 담당자가 문제를 일으켰고, 지금 그 자리가 비어 있었다.
보스가 전에 홍콩에 간 것도 이 일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는데, 가는 길에 부하에게 배신당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인들과의 협력으로 바빠서, 그쪽 일은 계속 방치된 채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늘 홍콩 쪽의 2인자가 연락해 왔는데, 본부에서 언제쯤 사람을 정할 것인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