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장 1
2. 장 2
3. 장 3
4. 장 4
5. 장 5
6. 장 6
7. 장 7
8. 장 8
9. 장 9
10. 장 10
11. 장 11
12. 장 12
13. 장 13
14. 장 14
15. 장 15
16. 장 16
17. 장 17
18. 장 18
19. 장 19
20. 장 20
21. 장 21
22. 장 22
23. 장 23
24. 장 24
25. 장 25
26. 장 26
27. 장 27
28. 장 28
29. 장 29
30. 장 30
31. 장 31
32. 장 32
33. 장 33
34. 장 34
35. 장 35
36. 장 36
37. 장 37
38. 장 38
39. 장 39
40. 장 40
41. 장 41
42. 장 42
43. 장 43
44. 장 44
45. 장 45
46. 장 46
47. 장 47
48. 장 48
49. 장 49
50. 장 50
51. 장 51
52. 장 52
53. 장 53
54. 장 54
55. 장 55
56. 장 56
57. 장 57
58. 장 58
59. 장 59
60. 장 60
61. 장 61
62. 장 62
63. 장 63
64. 장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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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40
주동은 속으로 혀를 찼다. 부하의 이 머리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한순간은 멍청하다가 다음 순간엔 기억 상실이라니, 완전히 망가진 것 같았다.
그는 몰래 보스를 힐끗 쳐다봤지만, 보스의 표정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밖으로 나온 후, 그가 물었다. "경우 이 상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스는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르게 침묵하며 생각에 잠겼다.
주동이 다시 물었다. "그를 보러 가볼까요?" 방금 전 미남과 부하 사이의 그 애매한 분위기를, 보스가 못 봤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 미남은 정말 이득을 많이 봤다. 한 번,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