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044

"누가 티니 형수님을 무시했다고? 그런 게 아니라, 우리 모두 이웃사촌인데, 티니 형수님 옷을 다 벗겨버리면 나중에 어떻게 살아가겠어? 이 일이 지나가면, 내가 그녀 속옷을 벗기고 그냥 박아버리면 되는 거 아냐?"

"치마로 다 가려져 있는데, 네가 진짜로 박았는지 누가 알겠어?"

"맞아, 당연히 속옷 벗기고 우리가 보는 앞에서 박아야지! 게다가, 티니를 확실히 느끼게 해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넣었다가 빼는 거면 뭐가 재밌어? 전혀 자극적이지도 않고, 우리를 놀리는 거 아냐?"

"맞아, 우리는 실전을 보고 싶다고.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