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674

"교외에서 식사 후에 한 번 구경시켜 드릴게요.

가시죠! 먼저 식사하러 갑시다."

장영이 웃으며 말하고는 앞장서서 걸었다. 아빈은 그녀의 뒤를 따르며, 오랜 운전자의 눈길이 자연스레 그녀의 둥글고 올라간 엉덩이에 고정되었다.

와... 와... 와... 아빈은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장영 같은 여자가 이렇게 마성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세상에! 그녀의 남편은 정말 평생 행복했겠구나. 이런 미인을 매일 안고 살아도 질리지 않을 텐데! 정말 절세미인이야! 왕중국이 그녀의 아들이 아빈보다도 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