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407

당나귀 똥 같은 놈이 무슨 남자냐고? 그 무서운 자지는 예쁜 여자들만 꼬나보고, 이렇게 매력적인 제수씨와 함께 있으면서, 친척도 아닌데, 그녀를 안 먹으면 안가채의 당나귀 똥 같은 놈이 아니지!

이어서 아빈은 왕준보에게 오늘부터 그를 위한 맞춤형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술을 가르치고, 곧바로 시작해서 왕준보가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동안, 자신은 산에 가서 약초를 채집해 그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 약물 요법과 식이 요법을 함께 진행하겠다고 했다. 왕준보는 이 말을 듣고 무척 기뻐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안칭이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