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52

하지만 난 언론계 사람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 때, 그 두 경찰이 다시 와서 진술을 받았고, 내가 천혜와 이야기했던 내용을 그들에게 말했다. 출근 중에 왕친의 구조 요청 전화를 받았고, 그래서 천혜와 상의한 후 먼저 사람을 구하러 갔다는 것이었다.

십여 분 후, 진술이 끝났고 두 경찰은 내게 잘 쉬라고 말한 뒤 떠났다. 나는 의아하게 물었다. "천 매니저님, 이제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 마세요. 제가 지금 바로 언론에 보도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그 여자아이 일도 제가 계속 챙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