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441

내 단단함이 왕친의 좁고 꽉 조이는 꽃밭에 물려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았다. 나는 회전하듯 허리를 움직여 왕친의 안쪽을 마구 휘저었다.

"오빠... 오빠가 해주는 거 너무 좋아요."

왕친의 꽃밭은 내 뜨겁고 단단하고 큰 것에 마구 비벼져 기분이 좋은지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흥분한 그녀는 양손으로 나를 꽉 껴안고, 높이 든 두 다리로 내 몸을 단단히 감싸며 내 움직임에 맞춰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교성을 내뱉으며 땀을 흘리는 그녀는 눈을 살짝 감고 예쁜 분홍빛 얼굴에 만족스러운 기쁨을 드러냈다.

"아이고...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