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789

"하지만 지금 내 사업을 잠식하려는 무리가 있어서, 나는 당연히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릴 수 없지. 게다가 왕샤오후는 내가 직접 초청한 사람이야. 평소에는 그의 클럽을 지켜보다가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주기로 했어. 이 며칠 동안 그가 계속 이런 일들을 처리해 주고 있었어."

자오첸은 손에 든 담배를 밖으로 던지고는 내게 말을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력이 부족해서 네가 이 일을 도와줬으면 해. 물론 네가 불편하다면 내가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생각해도 돼." 사실 자오첸은 항상 나에게 잘해줬다.

그것도 어떤 이득을 바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