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434

"조급해하지 마, 좀 더 지켜보자."라고 내가 말했다.

"알았어!" 그래서 형수님과 메이즈가 떠났다.

잠시 후, 손님이 나를 찾아왔다.

들어오자마자 그녀는 입구가 지독하게 냄새난다고 했다.

나는 누군가 장난을 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마도 우리 가게가 잘 되는 것을 시샘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저녁 7시쯤, 한가해진 몇몇 테크니션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모두가 분뇨 투척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메이즈가 들어왔다.

그녀는 얼굴이 굳어진 채로 말했다. "진수야, 또 누가 와서 분뇨를 뿌렸어!" 모두가 그 말을 듣자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