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41

21세기에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인재!

그리고 자오산진은 바로 그런 귀한 인재였다. 그냥 소변 한 번 누는 것만으로도 거대 인삼을 만들어내어 순식간에 수십만 위안을 벌어들이고, 능청스러운 말솜씨로 류잉잉과 웨이시안이라는 두 미녀 사장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오가며 여유롭게 행동했다. 이런 말 옮기기와 불씨 지피기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어쩔 수 없지, 소변만 눌 수 있어도 이렇게 제멋대로 살 수 있는 것이다. 능력 있으면 너도 한번 눠봐.

웨이시안은 그런 능력이 없었다. 아무리 해도 그렇게 누지 못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