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618

성세 국제를 떠날 때, 안전을 위해 자오산진은 리즈링과 야오천위 두 사람에게 각각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 청수촌으로 돌아가는데, 정확히 며칠이 걸릴지 알 수 없었다. 회사 일정은 이미 개인적인 이유로 며칠 미뤄진 상태였고,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되었으니 자오산진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회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자오산진은 회사 부지 선정 업무를 리즈링에게 맡겼다. 결국, 자오산진의 계획에 따르면 환우 그룹은 앞으로 제약이라는 작은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었다. 그래서 회사 주소는 바이위안처럼 제약 공장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