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87

제 187장 - 그녀를 좋아한다.

리한나의 시점

새로운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날의 문제들도.

그레타는 지난밤 라이칸 공주, 리암의 어머니에게 붙잡혔다.

공주는 아들이 집으로 돌아온다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나는 리암이 집에서 도망쳤다는 사실조차 몰랐어! 그게 이제 내 문제가 되어야 하나?

그리고 그가 내 무리에 있거나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그녀가 나를 불러내서는 안 돼.

"이 라이칸들은 계속 멍청하게 행동해. 곧 라이칸이라는 단어는 멍청함과 야만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