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89

제 189장 – 그는 죽음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

리한나의 시점

나는 알파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

내 질문들은 점점 쌓여갔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그녀도 우리 모두처럼 로건의 죽음을 원했다.

지금 제이든은 어디에 있을까? 그 짐승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했다.

한편으로는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그가 그럴 수 있을까? 그 짐승의 피가 그의 혈관을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스스로를 만든 것은 아니었다. 내 늑대 라나는 이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 조용했...